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호 7시간 (문단 편집) ==== 최순실 조종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화되면서 기존의 대한민국 정치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계속 드러나자 한동안 수면에 가라앉아 있던 7시간 관련 음모론들도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2018년 '''진짜로 최순실이 A급 손님으로 청와대에 갔음이 훗날 밝혀졌다.''' 당시 최순실(최서원)은 차움 의원 내에 있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 중에 세월호 침몰 뉴스를 보고 황급히 사라진다. 그리고 그 날 이영선 행정관의 차를 타고 청와대로 온 14시 15분 청와대에서 박근혜와 접촉한다. 그 뒤 10시 30분부터 4시간 넘게 움직이지 않던 박근혜는 최순실과 이재만, 정호성, 안봉근과 회의 후 단 30분 만에 나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박근혜가 머리 손질을 준비하고 2시간 동안 머리 준비를 한 뒤(...) 17시 15분이 되어서야 중대본에 얼굴을 들이민다. 당시 최순실은 청와대에서 A급 손님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출입 기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실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때 [[101경비단]]이 최순실의 청와대 출입을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결국 최소한 앞의 4시간 동안 왜 관저에서 계속 머물러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본격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선 최순실 지시가 필요했던 건 확실해진 셈. 원래 최순실 조종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최순실이 [[독일]]로 도주 중이었다는 점에서 시작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4883147&page=1&exception_mode=recommend|반 농담조의 음모론]]이었다. 즉 세월호 사고가 발생 시각이 대략 9시쯤이고 이때 비선실세 최순실이 있는 독일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린 새벽 2시이니[* 독일은 GMT+1, 한국은 GMT+9로 '''8시간'''의 차이라는 주장도 있으나, 엄밀히 따지자면 2014년 3월 3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독일에서는 [[서머타임]]을 시행했으므로 7시간 차이가 맞다.], 최순실이 자고 있다가 7시간 후인 독일 현지 시각 9시쯤에 깨어나 대통령에게 지침을 하달했다는 농담성이 강한 주장이었다. 그러나 추후 밝혀진 사실은 독일에 있었다는 내용만 빼면 진짜 최순실 기다린다고 아까운 4시간을 날려먹은 것이기에 최순실에 개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맞아 떨어진 가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